(사진=KBS2TV 방송 캡쳐)
'나는 남자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밤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는 시청률 5.8%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 시청률 5.0%보다 0.8%P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시청률 6.8%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대비 1.8%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나는 남자다'에는 걸그룹 카라(한승연 박규리 구하라 허영지)가 출연해 토크를 나눴다.
나는 남자다를 접한 네티즌은 "나는 남자다, 유재석 효과 보나?", "나는 남자다, 카라 때문에 시청률이", "나는 남자다, 점점 재미있어지는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