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내기 과외하기’ 39토끼 송재호가 주머니에 꼭 넣어 다니고 싶은 치명적인 귀여움을 선보인다.
8일 첫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적게는 12살, 많게는 60살 차이가 나는 띠동갑내기 어린 스승과 나이 많은 제자가 커플을 이뤄 SNS-영어-기타-중국어를 배우는 기상천외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다.
12일 밤 10시 방송되는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측은 배우 송재호의 치명적인 귀여움이 담긴 ‘귀요미 4종 세트’를 11일 공개했다. 이는 두 번째 과외에서 송재호의 SNS 선생님인 ‘99토끼’ 진지희가 젤리에 이어 사탕반지를 간식거리로 내놓자, 호기심에 가득 차 이를 입에 꼭 물고 있는 송재호의 모습이 포착된 것.
진지희는 자신이 야심차게 준비한 사탕반지를 송재호가 입에 물자 주체할 수 없는 그의 귀여움에 “귀여워요”라며 탄성을 내질렀고, “(사진 찍어서) 개인소장하고 싶어요”라는 바람을 드러내는 등 폭풍 감탄사를 연신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송재호는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사탕반지’를 한 번 맛 본 후 곧 ‘사탕반지’에 마력에 빠져든 듯 ‘사탕반지’를 쪽쪽 거려 마치 갓난아기 같은 모습이다.
한편, 송재호-진지희, 김성령-성시경, 이재용-손예음, 정준하-김희철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SNS-영어-기타-중국어를 배우는 기상천외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1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