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생생정보통’이 언양불고기 맛집 갈비구락부를 찾아갔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통’에서는 ‘별점 맛-언양불고기’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생생정보통’에서 소개된 언양불고기 맛집은 울산 울주군 삼남면의 갈비구락부다. 이곳을 방문한 고객들은 이구동성으로 “고기 맛이 다르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비결은 몇 가지가 있다. 우선 국내산 암소만을 고집한다. 이곳 주인장에 따르면 국내산 암소를 사용해야 부드럽고 맛있는 고기를 제공할 수 있다.
고기는 반드시 냉동 보관했다. 원하는 두께로 썰기 위해서란다. 또 국내산 참숯을 사용해 구워야 육즙은 살아 있고 담백한 맛은 유지할 수 있다는 게 이곳 주인장의 설명이다.
무엇보다 굽는 방법이 중요했다. 이곳 주인장은 7분 동안 9번을 뒤집어야 최적의 맛을 유지한다는 것이다. 즉 7ㆍ9법칙이다.
한편 이날 ‘생생정보통’은 방송 전부터 블로거와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생생정보통’ 언양불고기 맛집, 대박 날 것 같아” “‘생생정보통’ 언양불고기, 그 맛이 궁금하다” “ “‘생생정보통’ 장사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닌 듯”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