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항공특가&이벤트]8월5째주-이스타항공 “국내선 편도 티켓 2만9900원부터” 외

입력 2014-08-2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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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 국내선 항공권 최대 80% 할인= 이스타항공은 다음달 1일부터 ‘얼리버드’와 ‘타임 핫 세일’ 행사를 실시한다.

최대 80% 할인이 적용되는 얼리버드 행사는 9월 7일까지 진행되며, 탑승기간은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의 항공편에 해당한다. 얼리버드 이용 시 국내선 전 노선(김포·청주·군산-제주) 항공권은 주중 운임 편도 2만9900원부터(이하 항공운임 등 총액), 주말 운임 편도 3만900원부터, 성수기 운임 편도 3만89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타임 핫 세일은 국내선 전 노선 항공권을 매일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아침 8시까지 최대 75% 할인된 가격으로 선착순 판매하는 행사다. 주중 운임 편도 3만1900원부터, 주말 운임 편도 3만39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타임 핫 세일 항공권은 9월 1일 저녁 8시부터 2015년 3월 27일까지 판매하며, 탑승기간은 9월 2일부터 2015년 3월 28일까지의 항공편에 해당한다.

◇제주항공, 9~10월 제주행 3만500원 특가= 제주항공은 오는 9~10월 가을여행을 위해 다음달 2일까지 제주도 특가 항공권을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서만 판매한다.

이번 특가 판매 항공권의 탑승 가능한 기간은 다음달 2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다. 김포-제주 노선은 편도기준 3만500원(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포함한 총액운임)에 판매한다. 부산-제주 3만500원, 청주-제주 3만1500원, 대구-제주 3만1500원부터 선보인다.

다만, 환율 및 유류할증료 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번 행사는 한정좌석이므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루프트한자, 한국 취항 30주년 기념 유럽 왕복 100만원 특가=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은 이달 31일까지 한국 취항 30주년 기념 특가를 진행한다.

이번 특가 출발 기간은 오는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이다. 이코노미 클래스는 1인 왕복 기준 100만3000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오는 12월부터 이용 가능한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170만9000원부터, 비즈니스 클래스는 274만6000원부터 시작하며, 모두 세금 및 수수료가 포함된 요금이다.

◇진에어, ‘8월의 슬림한 진’ 프로모션= 진에어는 다음달 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최저 항공 운임보다 추가 할인 항공권을 제공하는 ‘슬림한 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8월의 슬림한 진 행사 항공권의 탑승기간은 국제선이 9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국내선이 10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다. 다만, 개천절 및 한글날 연휴는 할인 기간에서 제외된다.

특히 진에어의 13개 국내외 전 노선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대표적인 노선으로는 인천 출발 기준 나가사키 노선이 왕복 12만2400원(4만9000원)부터, 마카오 노선이 왕복 24만7300원(11만9000원)부터, 클락 노선이 왕복 26만1600원(15만9000원)부터다. 김포 출발 기준 제주 노선은 편도 3만4000원(1만9000원)에 판매된다.

각 노선별 운임은 세금(TAX) 포함 총액 운임이며, 환율 변동에 따른 세금 변동으로 총액운임은 지속적으로 변경될 수 있다. 괄호 안의 금액은 세금 미포함 항공운임가이다. 각 노선 및 탑승 기간에 따라 할인율은 상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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