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41회 42회 예고
(사진=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예고영상 캡처)
MBC 인기드라마 '왔다 장보리' 41회·42회에서는 연민정(이유리)과 인화(김혜옥)가 합심한다.
24일 방송된 40회·41회에서는 버려진 도비단(김지영)을 찾으려는 도보리(오연서)와 이재화(김지훈)과 성혁(문지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성혁은 친딸을 찾아헤맸다. 또 자신이 아빠임을 끝까지 밝히지 않는 모습도 시선을 끌었다.
전국을 찾아 해맨 재화와 보리는 결국 비단이를 찾는 데 성공했다. 이후 도보리는 민정에 대한 복수를 다짐한다. 이로 인해 민정은 최대 위기에 직면할 예정이다.
민정에게 약점을 잡힌 인화는 결국 민정을 돕기로 결정하고 한 배를 탄다. 같은 운명에 놓인 두 사람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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