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은 이른 추석을 맞아 지난 22일부터 락앤락 안성 물류센터에서 ‘안성 최초 창고대개방’ 행사를 시작한지 3일만에 목표 매출액의 약 45%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달 31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매년 봄·가을 진행되는 락앤락의 정기 할인행사다. 총 4000여개 제품을 사상 최대 수준인 70%가량 할인해 판매 중이다. 여름 휴가철에 바짝 붙은 추석 명절과 결혼 및 이사 시즌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다.
한정수량으로 진행되고 있는 락앤락의 베스트셀러 ‘비스프리 테이블탑’ 홈쇼핑 세트는 추석과 결혼 준비 중인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태리풍의 고급스러운 패턴에 편리한 사용이 장점인 패브릭 수납함 ‘똔따렐리 인테리어 박스’ 세트는 가을 수납 철을 대비한 고객들의 필수 구매 품목으로 제품을 진열해놓기가 무섭게 판매되는 모습을 나타냈다.
또한, 매년 김장철에 빼놓을 수 없는 ‘락앤락 김치통’ 세트도 이른 김장을 계획하는 고객들이 많이 찾았다. 특히, 최근 안전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함께 전자레인지와 냉동실, 오븐까지 사용 가능한 내열유리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오븐용 내열유리 조리용기’는 준비 물량의 30%가 이미 판매된 상태다.
락앤락 국내영업본부 이강혁 이사는 “평택, 동탄, 오산 등의 안성 인근 도시에서 예상보다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모든 구매고객에게 고급 세라믹 감자칼을 증정하고 구매 금액에 따라 추가 할인 또는 고급 여행가방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