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나라 장혁 재결합 로맨스 ‘또 하룻밤?’…‘조선총잡이’ 바짝 추격

입력 2014-08-21 09: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나라,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나라 장혁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나라-장혁의 운명같은 재결합을 시사하며 시청자의 관심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는 사업 차 다시 만날 수밖에 없었던 이건(장혁)과 김미영(장나라)의 스토리가 그려졌다. 방송 내내 이건에게 차갑게 대하던 김미영은 소나기에 몸을 피한 수목원 별채에서 맞은 밤에 또 다시 이건에게 흔들리며 관계의 변화를 예고했다.

이건과 김미영이 또 다시 운명처럼 마주하게 된 밤은 시청자의 이목을 끌며 동시간대 경쟁작 KBS2 ‘조선총잡이’를 바짝 추격하게 했다. 이날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시청률 10.6%(닐슨코리아)로 11.1%의 ‘조선총잡이’를 0.5%포인트 차로 따라잡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괜찮아 사랑이야’는 조인성-공효진의 로맨스로 숱한 화제를 뿌린 것과 달리 9.7% 성적으로 나홀로 한 자리 수 성적을 내는데 그쳤다.

한편 ‘운명처럼 널 사랑해’ 시청자들은 “장혁과 장나라가 또 다시 밤을 같이 보내게 될까?”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나라-장혁의 로맨스 기대된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 나의 운명 같은 드라마”라며 흥미로워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고장 난 건 앞바퀴인데, 뒷바퀴만 수리했다 [실패한 인구정책]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단독 車 탄소배출 늘어도 최대 포인트 받았다...허술한 서울시 ‘에코’
  • WSJ “삼성전자ㆍTSMC, UAE에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추진”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숨고르기' 비트코인, 한 달 만에 6만4000달러 돌파하나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13: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700,000
    • +1.67%
    • 이더리움
    • 3,572,000
    • +3%
    • 비트코인 캐시
    • 460,400
    • +0.2%
    • 리플
    • 793
    • -0.75%
    • 솔라나
    • 197,000
    • -0.56%
    • 에이다
    • 476
    • +0.42%
    • 이오스
    • 700
    • +1.16%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050
    • +0.53%
    • 체인링크
    • 15,230
    • +0.13%
    • 샌드박스
    • 375
    • -0.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