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차지연이 화제다.
뮤지컬계에서 각광받는 배우로 손꼽히는 차지연은 지난 2006년 ‘라이온킹’으로 데뷔한 후 ‘드림걸즈’ ‘서편제’ ‘몬테크리스토백작’ ‘선덕여왕’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컬에서 활약했다.
지난 2010년에는 뮤지컬 무대에서 잠시 벗어나 연극 ‘엄마를 부탁해’에서 열연하기도 했으며 SBS ‘도전1000곡’과 MBC ‘나는 가수다’ 무대에 올라 자신의 능력을 한껏 발휘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차지연은 지난 7월 국회 제헌절 기념식에서도 애국가를 열창한 바 있으며 ‘불후의명곡’ 출연과 뮤지컬 ‘카르멘’을 통해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차지연은 14일 방송된 '쇼미더머니3'에서 래퍼 바스코가 바비와 격돌하는 과정에서 함께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됐다.
네티즌들은 "자지연 누구?", 차지연, 예전에 본 것 같은데 기억이 안 나요", "바스코님 제가 숫자송을 불러도 힙합이에요", "제가 숫자송을불러도 힙합이에요?","산이의 표정이 곧 시청자의 포현인 듯 만찬이다", "차지연은 오랜만인데 이런데서 또 보네"라는 바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