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 디온(사진=AP뉴시스)
세계적인 팝가수 셀린 디온(46)이 예정돼 있던 모든 공연을 취소했다.
LA 데일리 뉴스는 14일(한국시간) “셀린 디온이 라스베이거스 공연과 가을에 예정된 아시아 투어 등 모든 공연 일정을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셀린 디온은 “2015년 3월 22일까지 아시아 투어를 포함해 예정돼 있던 모든 공연을 취소했다. 팬들께 죄송하다. 지금은 암 투병 중인 남편과 어린 세 자녀를 위해 헌신해야 할 것 같다”고 공연을 취소한 배경을 밝혔다.
한편 셀린 디온은 아시아 투어 일정으로 오는 11월 7일 한국도 방문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