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오위즈 제공)
지난달 31일부터 4일까지 3000명의 회원과 함께 진행된 ‘OG’의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는 한 차례의 서버 다운 없는 안정적인 운영과 테스트 기간 다양하게 펼쳐진 시즌 대회 진행으로 이용자들의 높은 참여가 이루어졌다.
테스트 기간 동안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테스터의 절반 이상이 평소 실제 골프와 스크린골프를 즐겨왔던 이용자로, ‘OG’가 온라인 게임 이용자 뿐만 아니라 골프 이용자들에게도 하나의 골프 콘텐츠로서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오위즈게임즈 김보성 사업부장은 “이번 테스트의 이용자 분석 결과 실제 골프와 스크린골프를 경험했던 이용자들이 월등히 높아 ‘OG’가 단순한 골프게임을 넘어 또 하나의 골프 콘텐츠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참가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OG’는 테스트 기간 동안 접수된 이용자들의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김운형 개발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게시글을 작성하며 향후 개발 방향성을 밝히는 등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