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제공
오픈영어는 이용자 누구나 영어-한국어 또는 한국어-영어 단어의 뜻풀이를 등록하고, 다른 이용자와 공유할 수 있는 사전서비스다.
다른 이용자들이 질문한 단어는 ‘궁금한 단어’, 이용자들이 새롭게 뜻을 등록한 단어는 ‘새로운 단어’에 소개된다. 단어의 뜻은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순서대로 노출되며, 뜻풀이를 등록한 이용자의 아이디도 함께 보여진다.
김종환 네이버 어학사전 셀리더는 “네이버 영어사전은 400만개 이상의 표제어를 제공하고 있지만, 사전에 등재되지 않은 신어나 유행어 등 최신 정보에 대한 이용자 니즈가 꾸준히 있어 오픈영어를 출시하게 됐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