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거대 복합기업 제너럴일렉트릭(GE)은 지난 2분기에 39억 달러, 주당 39센트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GE의 전년 동기 영업이익은 37억 달러, 주당 36센트였다. 2분기 영업이익은 월가의 전망에 부합하는 것이다.
매출은 전년 대비 3% 증가한 362억 달러를 기록했다.
GE는 이와 함께 북미지역 소매금융사업부인 싱크로니파이낸셜의 기업공개(IPO)를 이달 말에 실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 개장 전 거래에서 GE의 주가는 1%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