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기온 초복 서울날씨
(사진=연합뉴스 )
16일 오늘 낮 기온도 어제와 비슷해 지역에 따라 30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다. 초복을 앞두고 서울날씨를 포함한 전국에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서울날씨는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면서 어제와 비슷한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주는 30도이며 그밖에 대전과 대구, 강릉 역시 31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18일 초복을 앞두고 밤새 남부지방 곳곳에서는 비가 내렸지만 이날 오전 7시 현재 대부분 비는 그친 상태다.
불쾌지수 역시 어제와 비슷한 수준으로 높아질 전망이다. 또 수도권 지방을 중심으로는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약간 나쁨 단계까지 올라갈 수 있겠다.
내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금요일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올 전망이다.
초복을 앞둔 오늘 낮 기온과 서울날씨 소식이 온라인에 전해지자 "초복을 앞두니 오늘 낮 기온과 서울날씨 폭염이군요" "서울날씨보다 초복 앞두고 중부지방 가뭄이 더 문제" "초복을 앞두고 서울날씨 계속해서 폭염이네" 등의 네티즌 반응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