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박태환, 인천아시안게임 기념 주화 구매

입력 2014-07-1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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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마린보이’ 박태환이 아시안게임 공식 기념주화 구매 예약과 경기장 관람석 이름갖기를 신청했다.

인천아시안게임 홍보대사인 박태환은 12일 호주에서 전지훈련을 마치고 귀국해 인천국제공항에서 인터뷰를 마치고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공식 기념주화를 구매 예약과 문학박태환수영장에 관람석 이름갖기를 신청했다고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가 13일 밝혔다.

박태환은 “인천아시안게임 기념주화는 디자인이 뛰어나고 소장가치가 매우 높을 것 같다.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을 응원하고 기념할 수 있는 인천아시아드경기장 관람석 이름갖기를 많이 신청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아시아드경기장 관람석 이름갖기는 인천아시안게임에 시민(단체ㆍ법인)이 직접 참여하고 기념할 수 있도록 관람석에 시민(단체ㆍ법인)들의 이름과 응원문구를 부착해 주는 기념사업이다. 경기장은 문학박태환수영장,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열우물테니스경기장에 해당한다.

이는 조직위 홈페이지(www.incheon2014.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념주화는 풍산화동양행(www.incheon2014coins.kr)과 신한은행(후원은행), 농협은행, 우체국에서 선착순으로 예약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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