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전자 )
삼성전자는 이번 마케팅을 통해 영화 예고편 뒤에 해당 영화의 장면을 삽입해 만든 갤럭시 탭S 광고를 상영할 계획이다. 소비자들이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독특한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 '드래곤 길들이기2', '허큘리스' 등 최신 블록버스터 영화 예고편과 제품광고를 결합할 예정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 '리얼 S 아몰레드 존'을 운영해 '갤럭시 탭S' 광고, '영화평론가 이동진의 S 아몰레드 화질 우수성' 소개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을 진행한다. 이 콘텐츠는 온라인에서 운영 중인 'S 아몰레드 디지털 시네마'를 통해서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애드 콜라주 마케팅'은 삼성전자가 새롭게 선보이는 'NBDB' 마케팅의 하나" 라며 "초고화질 콘텐츠 감상의 대표 공간인 영화관과 연계해 갤럭시 탭S의 우수한 화질을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