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테파니 트위터
그룹 천상지희 출신 스테파니 녹음실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일 스테파니는 자신의 트위터에 녹음실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스테파니는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헤드셋을 착용한 채 그윽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스테파니 녹음실? 스테파니 누구?” “스테파니 녹음실 사진 예쁘긴 한데 누군지 모르겠다” “스테파니 녹음실 사진보니 옛날 생각 난다. 천상지희 팬이었는데” “스테파니 녹음실 사진 나오는거 보니 곧 컴백? 기다려진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테파니 녹음실 사진 공개 후 기다린다는 반응보다 누구인지 궁금해 하는 네티즌이 많은 것.
스테파니는 2006년 SM엔터테인먼트에서 배출한 퍼포먼스 걸그룹 천상지희 멤버다. 스테파니를 비롯해 다나, 린아, 선데이 등 4인조로 구성된 천상지희는 애초 솔로 활동으로 인기를 얻은 바 있는 다나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나 춤으로는 단연 스테파니가 압도적이었다.
그러나 아쉽게도 2007년 이후 뚜렷한 활동 내역이 없어 가요 팬들 기억에서 흐릿해 졌다.
한편 스테파니는 오는 8월 컴백과 함께 다양한 방송활동 및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중국 및 해외 활동도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