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상중(사진 = 뉴시스)
배우 김상중(49) 측이 일각에서 제기된 정계 진출 가능성을 일축했다.
김상중의 소속사 승화산업은 30일 “새정치민주연합에서 김상중의 영입을 추진 중이라고 하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김상중 본인은 정치에 관심과 뜻을 두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별도의 접촉이나 만남이 전혀 없었다”며 정치권 영입설이 나온 배경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김상중은 지난 26일 종영한 MBC 드라마 ‘개과천선’에 출연했으며 SBS ‘그것이 알고 싶다’ MC로 활동 중이다. 현재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