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조세호 어머니, 나나 문어 손질에 "항상 싹싹하고 밝아서 예쁘다" 특급 칭찬

입력 2014-06-2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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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처)

2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 개그맨 조세호의 부모가 오렌지 카라멜의 멤버 나나를 칭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 부모는 룸메이트의 숙소를 전격 방문했다. 이 중 나나는 조세호의 부모를 반갑게 맞이하며 이들이 가져온 왕문어를 직접 손질하기도 했다.

나나가 문어를 능숙하게 손질하는 모습을 보자 조세호 어머니는 "겁이 없네 이런 것도 잘 만지고. 방송에서 하는 것 보면 항상 싹싹하고 밝아서 예쁘다"며 나나를 칭찬했다. 조세호 어머니의 칭찬을 받은 나나는 "조세호 오빠와 제일 친해서 장난도 많이 친다"고 답했다. 이에 조세호 어머니는 나나를 바라보며 흐뭇하게 웃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룸메이트' 조세호 어머니가 나나에게 칭찬하는 모습을 접한 네티즌은 "'룸메이트' 조세호, 나나와 스캔들 나는건 아니겠지 설마?", "'룸메이트' 조세호, 어머니가 나나 정말 맘에 들어하는 듯", "'룸메이트' 조세호, 나나가 어머니들이 좋아할만한 상인가보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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