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사진출처 이투데이DB
사단법인 한국협업진흥협회는 23일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이 공군본부에서 순직자 조종사 유자녀를 돕기 위한 하늘사랑 장학재단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공군학사장교 출신인 윤 회장은 중앙공무원교육원장 재직 시인 2011년에 2000만원을 처음 기부한 이래 매년 1000만원씩, 모두 1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하고 이를 실천해오고 있다.
윤 회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조종사들의 유자녀를 도와 훌륭한 국가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길이고, 공군에서 배운 것을 갚는 길이라는 생각에서 호국보훈의 달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