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비타민하우스
유산균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미야이리균’이 인기를 얻고 있다.
11일 비타민하우스에 따르면 ‘온가족 순(純) 미야이리균’<사진>은 스스로 자연캡슐인 아포를 형성해 위산 등 열악한 환경에도 생존해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하는 미야이리균으로 만든 제품이다.
미야이리균은 장관 내 비피더스균 등 장내 유산균류 증식을 돕는 유익균이다. 특히 평소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못한 경우, 의자에 오래 앉아 있어 활동량이 적은 직장인 수험생, 장내 유해균이 걱정되는 아이들에게 적합하다.
‘온가족 순(純) 미야이리균’은 또 유제품을 소화시키지 못하는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먹을 수 있도록 유당 성분을 완전히 배제했다. 설탕과 유당을 넣지 않아, 기존 유산균 제품을 먹었을 때 속이 불편함을 느꼈던 소비자들에게도 호응이 크다.
비타민하우스 E-biz팀 제갈은혜 팀장은 “유산균이 장내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일부 우유 소화가 어려운 유당불내증으로 유산균 섭취에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이 있어 속이 편안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힘써왔다”며 “온가족 순(純) 미야이리균으로 편안하게, 장내 건강을 튼튼히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