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좋은아침’ 화면 캡처)
가수 보아의 집이 공개됐다.
보아 어머니 성영자 씨는 5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보아의 데뷔 당시 생활과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 씨는 “아파트에서 살다가 아이들을 위해 전원주택으로 이사 갔다”며 “지금도 전원주택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히며 보아와 보아의 부모님이 함께 사는 집을 공개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보아의 집은 경기 남양주시에 위치, 초록색 자연에 둘러싸인 전원주택이다. 특히 축구장 크기와 맞먹는 넓은 마당과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보아의 어머니 성 씨는 “음식 재료는 집 근처에서 자급자족한다”면서 “텃밭에 농사를 지어 된장, 간장도 직접 만들어 먹는다. 텃밭에서 모든 채소를 얻는다”고 여유로운 전원 생활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보아의 어머니 성영자 씨와 함께 피아니스트 겸 교수인 큰 오빠 권순훤 씨가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