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다 트위터
S.E.S의 자선 바자회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바다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SES 그린하트 바자 내년엔 더 많은 어린이들과 동물들과 자연환경을 위해 즐거운시간 마련할께요 ^^ Nice day~~!♡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E.S 멤버 바다, 슈, 유진이 하트포트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나이를 무색하게 할만큼 변하지 않은 미모를 뽐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바다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그린하트 글귀가 새겨진 가방을 든 채 활짝 웃고 있다.
S.E.S의 자선 바자회 올해로 6회를 맞았다. 이날 S.E.S 멤버 바다, 슈, 유진은 애장품과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 등을 판매했다.
바다는 뮤지컬 ‘카르멘’을 마치고 오는 6월 ‘바다&정성화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슈는 최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들과 쌍둥이 딸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유진은 연기자로 변신해 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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