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한샘
한샘은 상반기를 마무리하며 6월 한 달 동안 패브릭, 수납, 주방용품, 데코용품 등 생활용품 1000여종을 최대 70% 까지 할인해 특가에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대표품목으로는 로얄 아젤리아 4인 홈세트<사진> 20P가 70% 할인된 8만9000원에 준비됐다. 로얄 아젤리아 4인 홈세트는 한샘과 젠한국이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이번 20P 구성에는 생선 접시도 함께 포함됐다. 네오플램 냄비는 최대 50%, 휘슬러 압력솥 듀오세트는 55% 할인된 39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무더운 여름 자주 사용하는 글라스 제품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터키 파사바체 유리컵은 최대 50% 할인된 1500~2000원이다.
여름 패브릭도 인견, 린넨, 모달 등 다양하게 선보인다. 지난해 큰 인기를 얻었던 인견이불은 경상북도 풍기 지역 제품을 100% 사용한 ‘뉴 페이즐리 풍기인견 이불세트’를 기본 구성(홑이불 1개, 베개커버 2개)에 홑이불 하나 더 추가구성으로 11만6100원에 판매한다. 린넨 소재 ‘플리츠퓨어린넨이불세트(Q)’는 10% 할인된 17만9100원이다.
입점 브랜드 중 양키캔들, 엘보라리오, 말랑루나 등도 이번 세일에 참여한다.
이번 이벤트는 서울 목동ㆍ잠실ㆍ논현ㆍ방배, 부산 센텀, 분당 등 6개 플래그샵과 전국 28곳 한샘인테리어 대형 대리점, 온라인 한샘몰에서 30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