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법조동문들이 최근 후배들을 위해 ‘또또장학금’ 1억원을 학교 측에 기부했다. 사진하단 왼쪽 5번째 김준영 총장, 6번째 조재연 변호사가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성균관대)
성균관대학교 사마헌(사법고시반) 출신 법조인들이 최근 모교 김준영 총장에게 사마헌의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억원을 기부했다.
‘또또장학금’으로 불리는 이 장학금은 1997년 이후 해마다 후배들을 위해 기부되고 있는데 그동안 4억원이 넘었다.
한편 법조동문들은 올해 ‘로스쿨 멘토장학금’을 신설, 오는 10월 로스쿨생들과 멘토결연식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