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강소라 패션이 화제다.
강소라는 SBS ‘닥터 이방인’에서 흉부외과의 엄친 딸로 오수현 역을 맡아 연열 중인 가운데 패션마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페미닌룩을 선보이며 시청자의 눈을 사로 잡고 있다.
특히 심플한 모노톤의 의상에 화사한 백으로 포인트를 하는 냉철한 여의사 오수현 룩은 여성들의 워너비 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26일 방송된 7회에서는 가방과 스카프로 포인트를 줘 그녀만의 새로운 스타일링 법을 보여줬다. 그레이 컬러의 더블 재킷을 무심한 듯 시크하게 걸쳐주고, 심플한 블랙티셔츠와 하이웨이스트 H라인 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된 커리어우먼룩을 연출했다.
강소라만의 포인트 법칙으로 감각적인 오수현룩을 완성했다. 산뜻한 옐로우 컬러의 가방에 일반적인 팔찌 대신 오렌지 컬러의 스카프로 가방과 함께 포인트를 줬다.
‘닥터 이방인’ 강소라 패션에 네티즌들은 “’닥터이방인 강소라 패션 예쁘다’, ‘‘닥터 이방인’ 강소라 패션 스타일 엣지있다’, ‘강소라 가방 어디꺼?’, ‘‘닥터 이방인’ 강소라 패션 가방 스트랩 따라 해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