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다 인스타그램
원조 아이돌 SES 바다 슈 유진이 뭉쳤다.
25일 바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S 2014년 5월 31일 그린하트 바자회 많이 놀러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E.S 멤버 바다, 슈, 유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멤버들은 상큼발랄한 미소와 함께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변치않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S.E.S는 오는 31일 ‘SES 그린하트 바자회’를 열고 애장품과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바다는 뮤지컬 ‘카르멘’을 마치고 오는 6월 ‘바다&정성화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슈는 최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들과 쌍둥이 딸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유진은 연기자로 변신해 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했다.
SES 바다 슈 유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SES 바다 슈 유진, 변함없는 미모 부럽다" "SES 바다 슈 유진, 여전히 요정이네" "SES 바다 슈 유진, 바자회 가볼까" "SES 바다 슈 유진, 역시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