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우성 강민영 파격 러브스토리 눈길 "아내는 대학시절 나의 누드모델, 박은지도 아나?"

입력 2014-04-1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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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감우성 강민영

▲사진 = 뉴시스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의 형부이자 배우인 감우성과 아내 강민영의 러브스토리가 화제다.

감우성은 과거 한 방송에 나와 결혼 1주년 기념 유럽 여행길에 오르며 아내 강민영과의 연애담을 공개한 적이 있다.

당시 감우성은 15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며 대학시절 강민영을 자신의 사랑으로 만들게 된 결정적인 인연은 그림이었다고 말했다.

감우성은 "연애할 당시 모델을 해달라는 핑계로 아내를 학교로 자주 불러들였다"며 아내를 모델로 누드화를그린 적도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그러면서 "완전히 옷을 벗긴 적은 없지만 아내가 누드모델을 해 준 적도 있었다는 것.

당시 시청자들은 아내가 대학시절 누드모델이었다는 감우성의 깜짝 발언으로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박은지는 최근 bnt화보 촬영시 진행한 인터뷰에서 힘이 되는 동료로 감우성을 꼽으며 "형부인 감우성 씨가 좋은 얘기를 많이 해준다. 나에게 '연기교습 받았다고 제발 말하지마'라고 농담 삼아 얘기하기도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은지는 "연기적으로 조언도 많이 해주니 감우성이라는 그림자가 든든하다"고 덧붙였다.

감우성 강민영 파격 러브스토리에 네티즌들은 "감우성 강민영 파격 러브스토리 대박" "감우성 강민영 파격 러브스토리 야하다" "감우성 강민영 파격 러브스토리 박은지도 아나?" "감우성 강민영 파격 러브스토리, 박은지 가족도 방송인 가족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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