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출입 교정을 시작한 송 씨는 치아에 부착한 교정장치 때문에 요즘 더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안그래도 튀어나온 입인데 교정장치를 붙이고 나니 입이 더 나와 보여서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피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는 "부작용 위험이 높은 돌출입 수술을 선택하지 않은 건 잘한 것 같은데 교정장치를 한 후 더 도드라져 보이는 입 때문에 직장동료들의 시선도 스트레스를 받을뿐만 아니라 외출할 때 자신감도 뚝 떨어졌다"며 "오랜 시간 이러고 다닐 생각을 하니 앞날이 캄캄하다"고 말했다.
송 씨의 말처럼 돌출입 교정은 수술에 비해 위험성이 낮지만 교정이 즉각적으로 드러나고, 그 시간도 오래걸리기 때문에 많은 환자들이 스트레스를 호소한다. 그러나 치아 안쪽에 장치를 부착하는 '설측교정'을 이용하면 교정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센트럴치과의 킬본(A-point) 돌출입 교정은 맞춤형 교정장치를 설측으로 제작해 치아안쪽에 부착, 입이 들어가는 동안 치아교정장치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 특히 앞니 6개와 양쪽 어금니 3개씩을 단단한 철사로 묶어 치아의 이동을 단순하고 효율적으로 이끌어내 통증화 최소화할 수 있다. 치아뿌리의 짧아짐, 잇몸뼈가 내려앉는 후유증도 줄였다. 교정 기간도 단축하는 급속교정이라고 할 수 있다.
센트럴치과 권순용 원장은 "킬본(A-point) 돌출입 교정은 잇몸뼈돌출입, 윗턱뼈돌출입, 무턱돌출입, 거미스마일(잇몸 과다 노출) 등의 경우에 효과적"이라며 “킬본(A-point) 돌출입 교정은 5S(Special, Speed, Secret, Safety, Scholarly), 즉 빠르고, 티나지 않고, 안전하며, 특허와 학술적 기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킬본(A-point) 돌출입 교정은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브라질, 러시아 등 해외 6개국에 국제 특허를 출원한 ‘특별한(Special)’ 장치를 이용한 치료법으로, 돌출입이 1년여에 먼저 해소 되는 빠른(Speed) 교정이 가능하다. 또 킬본(A-point) 돌출입 교정 장치가 환자맞춤형 설측장치로 치아안쪽에 부착되어 눈에 보이지 않는 설측교정을 통해 ‘비밀(Secret)교정’을 실현하며, 수술 없이 부작용이 덜한 ‘안전한(Safety)’ 교정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세계설측학회 발표, 경희대학교 교정과공동연구, UCSF(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 교정과 Gerald Nelson교수, St.Louis University 교정과 김기범교수 공동 연구를 통해 ‘학문적’(Scholarly)으로도 검증되어가고 있다”고 킬본장치를 이용한 A-POINT 돌출입교정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