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신도시 신안인스빌리베라 2차’ 평균 3.74대 1…1순위 마감

입력 2014-04-04 0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동탄2신도시 분양 중 최고 경쟁률 기록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26블록에 선보인 ‘동탄2신도시 신안인스빌리베라2차’의 모든 주택형이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동탄2신도시 신안인스빌리베라2차’의 청약접수 결과 전체 577가구 모집(특별공급분 제외)에 2159명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 3.74대 1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의 1순위 청약을 마감됐다.

주택형별 평균 경쟁률은 △전용 59㎡형 3.82대 1, △72 ㎡형 3.20대 1 △84㎡형 4.45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이 마감됐다. 특히 전용 84㎡ 주택형은 1순위 기타경기에서 18.06대 1로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동탄2신도시 신안인스빌리베라2차’는 올해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했던 물량 중에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생활권이라는 입지적 장점과 중소형 아파트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친환경 E0등급’ 마감재, 독창적인 신평면 혁신설계 등 단지의 완성도를 높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신안 홍보팀 송종석 이사는 “마지막 시범단지 생활권이라는 입지적 장점과 신안의 혁신 평면에 대한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전 청약자가 1순위자들인 만큼 계약률도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동탄2신도시 신안인스빌리베라2차의 청약 당첨자 발표는 10일, 계약은 15일~17일 3일간 진행된다.

동탄2신도시 신안인스빌리베라2차는 지하2층, 지상 25층, 총 8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375가구, 72㎡ 171가구, 84㎡ 98가구 등 총 644가구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는 녹지를 사이에 두고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와 인접해 있어 입주민들은 시범단지 내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다. 단지 앞에 초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시범단지 내 형성된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 앞 실개천과 잔디광장 등 다양한 테마공간과 더불어 주변 보행 공원을 단지와 연계해 쾌적한 자연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 가구에는 중대형 고급 아파트에만 적용하던 E0등급의 고품질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했다. 또 독창적인 신평면 혁신설계를 적용하여 입주민들이 선호하는 최적화된 평면을 완성할 계획이다. 59㎡는 거실통합형, 72㎡와 84㎡는 거실통합, 주방통합, 거실·주방통합형을 선택할 수 있다. 다른 아파트보다 10cm 높은 2.4m의 천정고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 하고, 4베이 확장형 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한림대학교 동탄 성심병원 앞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문의: 031-372-7090)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 상술인건 알지만…"OO데이 그냥 넘어가긴 아쉬워" [데이터클립]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백신 음모론’ 펼친 케네디 주니어, 보건부 장관 임명
  • 삼성전자, 'CES 2025' 최고 혁신상 4개 포함 29개 대거 수상
  • 北 김정은, 자폭공격형 무인기 성능시험 지도…‘대량 생산’ 지시
  • 韓 환율관찰 대상국 재지정…“국내 채권시장 최악의 시나리오, 환율 상향 고착화”
  • “증거 인멸 우려” 명태균·김영선 구속…검찰 수사 탄력
  • 프리미어12 한국 대표팀, 오늘 일본과 B조예선 3차전…중계 어디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5 09: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173,000
    • -2.4%
    • 이더리움
    • 4,384,000
    • -3.5%
    • 비트코인 캐시
    • 596,500
    • -4.33%
    • 리플
    • 1,108
    • +12.37%
    • 솔라나
    • 301,200
    • -1.54%
    • 에이다
    • 825
    • +0.36%
    • 이오스
    • 780
    • -0.76%
    • 트론
    • 251
    • -1.57%
    • 스텔라루멘
    • 188
    • +6.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650
    • +0%
    • 체인링크
    • 18,640
    • -2.97%
    • 샌드박스
    • 390
    • -4.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