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NEW)
‘헤라클레스: 레전드 비긴즈’(수입 조이앤컨텐츠그룹, 배급 NEW, 이하 ‘헤라클레스’)가 또 하나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4일 조이앤컨텐츠그룹에 따르면 ‘헤라클레스’는 롯데시네마가 조사한 4월 개봉작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고통 받는 세상을 위해 신이 선택한 인간 헤라클레스의 운명적 영웅 탄생기를 그린 ‘헤라클레스’는 ‘폼페이: 최후의 날’, ‘300: 제국의 부활’, ‘노아’ 등 상반기 극장가 팩션 사극 열풍을 이어갈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헤라클레스’는 장혁ㆍ조보아 주연의 ‘가시’, 정재영ㆍ이성민의 ‘방황하는 칼날’ 등 같은 날 개봉하는 쟁쟁한 한국 영화들 사이에서 42%라는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헤라클레스’에 이어 ‘가시’가 23%, ‘방황하는 칼날’이 20%를 기록했다.
‘헤라클레스’는 4월 10일 국내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