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역린'스틸컷)
배우 현빈의 근육질 몸매가 화제다.
'역린'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현빈이 군 제대 후 스크린 복귀작으로 선택한 '역린'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 막히는 24시간’이라는 카피가 담겨 있다.
현빈은 왕인 정조 역할을 맡아 남성미 넘치는 등근육을 자랑하고 있다. 정순왕후 역을 맡은 한지민은 욕조에 엎드린 자세로 요염한 표정을 하고 있어 남심을 설레게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린' 현빈 등근육, 대박이다" "'역린' 현빈 한지민, 기대되는 캐스팅" "'역린' 현빈 너무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역린'은 '용의 목에 거꾸로 난 비늘'을 뜻하는 고사성어로 '군주가 노여워하는 군주만의 약점, 혹은 노여움 자체'를 가리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