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그린, '300 제국의 부활' 파격 정사신은 애교..."'몽상가들' 헤어누드 토 나올 지경"

입력 2014-03-07 12: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바그린, 300 제국의 부활

▲사진 = 영화 '몽상가들'

할리우드 영화 '300'의 속편 '300 제국의 부활' 여주인공 에바그린의 파격 정사신이 화제다.

에바그린은 '300 제국의 부활'에서 페르시아 함대를 지휘하는 아르테미시아로 출연했다. 아르테미시아는 쌍칼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여전사이지만 아름답고 섹시한 캐릭터다.

극 중 아르테미시아는 상대편인 테미스토클레스(설리반 스탭플턴 분)의 능력을 높이 사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배로 불러들여 과격한 정사신을 연출한다.

에바그린은 한 인터뷰에서 전투 장면을 능가하는 정사신 때문에 온 몸에 멍이 들었다고 토로했을 정도.

앞서 에바그린은 2003년 베르나르도 베르툴루치 감독의 '몽상가들'에 출연한 바 있다. '몽상가들'은 1968년 파리를 배경으로 미국인 유학생 매튜가 쌍둥이 남매 이사벨과 테오를 만나 특별한 사랑과 추억을 쌓는 스토리다.

이 작품에서 에바그린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을 드러내는 헤어누드와 과감한 연기는 물론 미모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상대역 마이클 피트 역시 알몸 연기로 파격적인 인상을 남겼다.

에바그린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에 네티즌들은 "에바그린 이런 배우였어?" "에바그린 300 제국의 부활 기대된다" "에바그린 300 제국의 부활 대박" "에바그린 300 제국의 부활 몽상가들 꼭 봐야겠네" "에바그린 300 제국의 부활 몽상가들 어떤 내용이길래?" "에바그린 헤어누드 난 좀 보기 불편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017,000
    • +3.64%
    • 이더리움
    • 4,432,000
    • +0.05%
    • 비트코인 캐시
    • 604,000
    • +1.51%
    • 리플
    • 814
    • +0.25%
    • 솔라나
    • 294,500
    • +3.12%
    • 에이다
    • 813
    • +0%
    • 이오스
    • 781
    • +5.83%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4
    • +2.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100
    • +1.34%
    • 체인링크
    • 19,480
    • -3.56%
    • 샌드박스
    • 409
    • +3.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