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트니코바 갈라쇼, 진중권 교수도 일침 "장바닥 곡마단 단원이냐"

입력 2014-02-23 16: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뉴시스)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선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갈라쇼에 일침했다.

진중권 교수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연아-소트니코바, 품격의 차이"라며 "장바닥 곡마단 단원이냐... 피겨의 품격을 땅에 떨어뜨린 거죠"라고 밝혔다.

소트니코바는 이날 갈라쇼에서 피아졸라의 오블리비언 탱고에 맞춰 퍼포먼스를 선보였지만 기대 이하의 모습으로 빈축을 샀다. 특히 형광 깃발을 이용한 퍼포먼스로 웃음거리가 됐다.

네티즌들은 "소트니코바 갈라쇼, 김연아와 비교하면 여왕과 녹색어머니" "소트니코바 갈라쇼 보면 여왕과 형광나방이라고도 하지요" "소트니코바 갈라쇼 정말 너무하더라" "소트니코바 갈라쇼 보고나니 금메달이 너무 아까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844,000
    • +7.25%
    • 이더리움
    • 4,596,000
    • +3.96%
    • 비트코인 캐시
    • 622,000
    • +0.81%
    • 리플
    • 826
    • -0.84%
    • 솔라나
    • 304,500
    • +4.86%
    • 에이다
    • 842
    • -0.24%
    • 이오스
    • 791
    • -4.12%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6
    • +1.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500
    • +0.96%
    • 체인링크
    • 20,330
    • +0.69%
    • 샌드박스
    • 414
    • +0.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