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갈라쇼 파트너 데니스 텐, ‘독립의병’ 민긍호 후손 이라더니 ‘일장기’ 두르고…

입력 2014-02-2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연아 갈라쇼 데니스 텐 민긍호

(온라인 커뮤니티 )

독립운동가 민긍호 선생의 후손으로 알려진 카자흐스탄의 피겨스케이팅 선수 데니스 텐이 과거 ‘일장기’를 머리에 두른 사진이 퍼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데니스 텐, 머리에 일장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데니스 텐은 머리에 일장기를 두르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데니스 텐이 일제시대 독립운동가 ‘민긍호’의 후손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일장기를 두른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논란이 들끓고 있다.

해당 사진은 데니스 텐이 일본에서 열린 아이스쇼에 참가한 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니스 텐 일장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데니스 텐, 독립군 후손이라더니” “데니스 텐, 민긍호 선생님 얼굴에 먹칠 아닌가” “데니스 텐, 민긍호 선생 후손이 정말 맞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425,000
    • +6.63%
    • 이더리움
    • 4,571,000
    • +2.88%
    • 비트코인 캐시
    • 627,500
    • +1.62%
    • 리플
    • 824
    • -1.2%
    • 솔라나
    • 306,100
    • +5.01%
    • 에이다
    • 828
    • -0.6%
    • 이오스
    • 781
    • -4.76%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250
    • -0.3%
    • 체인링크
    • 20,100
    • -1.03%
    • 샌드박스
    • 409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