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RSA 컨퍼런스 참가 모습.
안랩이 오는 2월 24일부터 28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보안 컨퍼런스 ‘RSA 컨퍼런스 2014’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안랩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APT(지능형지속보안위협) 공격 대응 솔루션인 ‘안랩 MDS(국내명 안랩 트러스와처)’의 특장점을 소개하고 ‘안랩 MDSE’도 소개한다.
RSA에 3회째 참가하는 안랩은 전 세계인이 모이는 자리에서 최신 보안위협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또 국내 대표 보안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전시회의 규모가 확장되면서 북쪽 행사장(North Hall)에 안랩을 비롯한 마이크로소프트, 맥아피, 시만텍 등 주요 전시 기업이 제품 전시를 진행한다. 또 안랩은 행사장 브리핑 센터에서 글로벌 보안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APT 대응을 위한 다계층 보안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안랩은 이 밖에도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가트너가 주최하는 가트너 서밋, 일본지역 보안 컨퍼런스, 유럽 최대 보안컨퍼런스 인포시큐리티 등 다양한 국제 행사에 적극 참가하는 등 해외 지역에 대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