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한국 컬링 여자 대표팀이 미국에 대승을 거두면서 예선 순위 공동 7위에 오른 가운데, 컬링 스톤 무게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체육회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스톤의 1개당 가격은 180만원선이며 무게는 19.96Kg, 재질은 화강암이다.
컬링 스톤은 왼쪽에 손잡이가 부착된 원반 형태의 두꺼운 돌로 보통 무게는 17~20kg이며 허용되는 최대 둘레 길이는 91cm, 최소 높이는 11cm로 규정되어 있다. 또 손잡이는 볼트로 고정돼 있으며 회전을 줄 수 있다. 팀을 구별하기 위해 손잡이에는 색이 칠해져 있고 메이저 대회에서는 주로 빨간색과 노란색을 사용한다.
컬링 스톤 무게에 대한 정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컬링 스톤, 재질이 화강암이였구나", "컬링 스톤 무게, 컬링 경기로 많은 정보를 알게 되네", "컬링 스톤 무게 초등학생 몸무게 비슷해...", "컬링 스톤 재질, 보기와는 다르게 비싼 돌이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