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삼, 더덕 실속혼합.
롯데백화점은 실속형에서부터 고급형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실속형 상품은 합리적인 포장에 알찬 내용물로 구성했고, 프리미엄 상품은 품질과 디자인, 구성에 희소 가치를 부여했다.
대표적인 실속형 상품으로는 ‘한우 알뜰세트’(2.8kg, 16만5000원), ‘정과원 건과 종합세트’(15만원), ‘수삼·더덕 실속 혼합세트’(11만원)다.
한우 알뜰세트에는 불고기, 국거리, 산적, 장조림용 쇠고기를 담았고, 정과원 건과 종합세트는 경남 산청의 특산물인 백잣, 호두, 감말랭이, 곶감말이로 구성했다. 특히 씨 없는 반시를 첨가물없이 건조한 감말랭이, 곶감에 호두를 말아 고소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곶감말이는 영양간식으로 인기가 높다. 수삼·더덕 실속 혼합세트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질 좋은 수삼과 더덕으로 알차게 마련했다.
프리미엄 상품으로는 ‘영광법성포 수라굴비세트’(5세트 한정, 300만원)와 ‘프리미엄 특선 암소한우세트’(6.2kg, 98만원)가 눈에 띈다.
영광법성포 수라굴비는 35cm 이상의 최상급 참조기만을 엄선했다. 1년 이상 간수를 뺀 국내산 천일염을 손으로 직접 문질러 바르는 ‘섶간’을 한 뒤 해풍으로 건조시켜 냉동보관·처리한 명품 선물세트다. 또한 프리미엄 특선 암소한우세트는 1++ 등급 암소의 인기 및 특수부위를 엄선해 정성스럽게 포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