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스톱
리암 니슨 주연 액션 영화 '논스톱'(자움 콜렛 세라 감독)이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테이큰' 시리즈를 통해 독보적인 액션스타로 자리매김한 리암 니슨이 이번엔 고공 액션을 선보인다. 국내에서 2012년에 개봉한 '테이큰 2' 이후 약 2년만의 첫 작품이다.
'논스톱'은 4만 피트 상공 위 탑승객 전원이 용의자인 가운데, 미 항공수사관 리암 니슨이 사상 최악의 테러를 막아야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특히 도망칠 수도 피할 수도 없는 항공기 안, 탑승객 전원이 인질이자 용의자인 상황에서 사상 최대의 테러를 막기 위한 리암 니슨의 액션 연기는 실제상황과 맞물려 리얼함을 더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선 리암 니슨이 항공기가 추락하고 있는 와중에도 어느 한 곳을 강렬하게 응시하며 총을 놓치지 않는 액션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리암 니슨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논스톱은 2월 27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