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진에어 홈페이지 캡쳐
진에어가 오늘 최저가 항공권 판매하기 위해 문을 연 ‘진마켓’에 접속자가 몰려 한때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등 진통을 겪고 있다.
최대 42% 할인된 항공권을 판매하는 진마켓이 14일 오픈하자 네티즌들의 방문이 폭주, 한동안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없었다. 오후 3시 20분 현재 접속이 가능하다.
진에어 측은 “많은 분들이 접속함에 따라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못한점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는 안내 문구를 내보내고 있다.
진에어 홈페이지의 이용이 원할하지 못하자 네티즌들은 “진에어 홈페이지 관리 제대로 안하네” “진에어 싸면 뭘하나”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