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 범죄와의 전쟁 아들 돌잔치, 김성균 아들
(사진=뉴시스)
배우 김성균이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 출연 당시 돌잔치 촬영장면에서 진짜 아들이 등장했다고 밝혀 화제다. 동시에 김성균 아들의 출연료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9일 KBS2TV ‘해피투게더3’에는 ‘2014 라이징 스타’ 특집에 출연한 김성균은 "당시 8개월이었는데 덩치가 커서 돌잔치 신이 가능했다"고 전했다.
영유아 배우의 경우 특별한 대사가 없다면 일반 성인 보조출연자와 비슷한 금액을 출연료로 받는다. 인기 예능 '아빠 어디가'의 경우 정해지지 않았지만 아역 출연자의 비중이 크기 때문에 별도의 출연료를 정한다.
그러나 김성균 아들처럼 영화 속에 잠깐 등장하는 경우 30~50만원의 출연료를 받는다. 보호자가 동행하고 하루종일 촬영 순서를 기다려야 하는 등 짧은 출연시간의 뒤에는 많은 노고가 뒷받침돼야 하기 때문이다.
김성균 범죄와의 전쟁 아들 돌잔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성균 아들 범죄와의 전쟁 출연, 영화 다시 한번 봐야겠네”,“김성균 아들 범죄와의 전쟁 아들 돌잔치, 아들 출연료도 받았겠네”,“김성균 범죄와의 전쟁 돌잔치, 실제 아들이 있었구나”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