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방송 캡쳐
국악소녀 송소희가 통신광고 출연 후 달라진 인기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송소희는 6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자신의 가족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소희는 "학교 급식실 아주머니들이 '사인 30장만 해달라'는 식의 요청을 한다"고 전했다.
이어 송소희는 "오랜 친구들의 배려로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다"고 덧붙엿다.
아울러 이날 함께 출연한 송소희의 어머니는 "광고 출연으로 스타덤에 오른 후 행사 요청이 한 달 5~6건에서 하루 5~6건으로 증가했다"며 "아직은 학교생활이 중요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행사만 선별해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송소희는 '배 띄워라' 무대를 꾸며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송소희를 접한 네티즌은 “송소희, 행사 대단하다”,“송소희, 너무 귀엽다”,“송소희, 완전 대박”,“송소희, 통신광고 뭐지?”라는 등 다양한 방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