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살 어려지는 피부로의 귀환’이란 슬로건을 건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트리(dr.tree)’가 27일 탄력강화 원료인 보르피린을 첨가한 남성탄력케어 제품인 ‘닥터트리 옴므 에너지 텐 라인’을 선보였다.
‘옴므 에너지 텐’ 라인은 스킨과 로션 2종으로 구성, 보르피린을 포함한 갈락토미세스, 꿀, 송이버섯, 홍삼, 오미자, 인삼, 회화나무, 자작나무수액, 발아흑미(특허원료)의 10가지 에너지 성분을 통해 지치지 않는 힘을 가진 피부로 개선해주는 제품이다.
일반 남성화장품에서 흔히 맡을 수 있었던 ‘알콜취’를 빼고 유해한 파라벤성분을 배제해 민감성피부도 편안한 사용이 가능하고 제품 한가지로 피부의 탄력과 보습, 영양을 한번에 케어 할 수 있다. ‘보르피린’은 지모추출물에서 유래된 식물성 탄력성분으로 프랑스의 세더마에서 개발하고 임상실험을 거쳐 안정성과 효능을 검증받은 프리미엄 원료다.
닥터트리 브랜드 담당자는 “보르피린은 꺼진볼과 미간, 팔자주름에 볼륨효과를 줘 바르는 보톡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의 효과를 보인다”며 “자기관리에 철저한 남성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