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계란 먹방
▲MBC 수목드라마에 출연한 배우 이연희가 계란 먹방을 선보여 화제다. 동시에 계란 먹방으로 관심을 모아온 방송인들이 화제다.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개그맨 정준하, 아빠 어디가의 윤후, 소녀시대 써니. (사진=MBC 방송화면, 써니 인스타그램)
이연희 계란 먹방이 화제를 모으면서 그동안 방송에서 계란 폭풍흡입을 선보였던 이들이 화제다.
18일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는 배우 이연희가 출연 엘리베이터걸의 고단함을 그려냈다. 이날 이연희가 분한 극중 오지영은 점심 시간을 놓쳐 엘리베이터 안에서 몰래 삶은 계란을 허겁지겁 먹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연희 계란 먹방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동안 계란 먹방으로 관심을 모았던 개그맨 정준하와 소녀시대의 써니, MBC 아빠 어디가의 윤후가 관심을 모은다.
정준하는 최근 무한도전을 통해 계란 프라이 50개를 폭풍흡입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중인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 역시 무엇이든 잘 먹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특히 윤후가 계란 프라이를 먹는 모습은 여전히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다.
소녀시대 써니도 삶은 계란 먹방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연희 계란 먹방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이연희 계란 먹방, 계란 맛있게 먹는다" "이연희 계란 먹방, 역시 식신 정준하가 먹방은 대세" "이연희 계란 먹방, 이연희 보다 하정우. 무엇을 먹어도 맛있게 먹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