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제아·송지은·장미여관 등 스타들 총출동 응원한 브라운시티는 어떤 그룹?

입력 2013-12-1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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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혼성 알앤비 그룹 브라운시티(김대건 이루엘 제이브라운 김소진)의 데뷔를 응원하는 스타들의 축하 영상이 눈길을 끈다.

12일 데뷔 디지털 싱글 ‘너 같은 사람 난’을 발표한 브라운시티는 유튜브 공식 계정을 통해 6편의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에프엑스의 설리, 제국의 아이들, 장미여관, 선우정아가 등장해 브라운시티의 정식 가요계 데뷔를 축하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브라운시티 크루 출신인 시크릿의 송지은과 허니지는 자신들이 몸담았던 고향 같은 브라운시티의 정식 가요계 데뷔를 누구보다 반기며 축하해 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과거 30여명의 초대형 알앤비 크루였던 브라운시티는 데뷔 전 시크릿 송지은을 비롯해 블락비 태일, 허니지(Honey-G) 등을 배출해 알앤비 가요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실력파로 정평이 나 있다.

송지은은 “속해 있던 그룹이라서 그런지 훨씬 더 많이 기대가 된다”고 전했고 제국의 아이들은 “남자 둘 여자 둘 혼성그룹 대한민국을 들썩들썩하게 할 브라운시티”라고 영상을 통해 응원을 보냈다.

한편 브라운시티는 알앤비, 소울, 재즈의 감성이 총집합된 데뷔곡 ‘너 같은 사람 난’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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