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무엑터스 제공)
이규한과 김혜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두 배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규한은 SBS ‘정글의 법칙in사바나’편에 출연했고 김혜성은 ‘정글의 법칙in히말라야’편에 출연한 것이 인연이었다.
사진 속 이규한과 김혜성은 카메라를 보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패션매거진의 화보촬영장에서 만난 이규한과 김혜성은 반갑게 인사하며 안부를 물은 것은 물론 운동과 자전거 타기 등 취미생활을 공유하기도 했다.
김혜성은 ‘정글의 법칙’ 히말라야편을 통해 가슴 따뜻한 ‘상남자’ 모습을 보여줬다. 반면 이규한은 사바나로 떠나기 전에 유경험자로서 아낌없는 조언과 응원을 보냈다. 이규한은 더위를, 김혜성은 추위를 견딘 차이점이 있었지만 제대로 먹지 못하고 자지도 못한 채 극한을 경험한 동병상련을 함께 나눴다.
한편 이규한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SBS ‘정글의 법칙 in사바나’에서 재치와 성실함을 동시에 선보이며 안방극장의 훈남으로 등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