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권투 실력 공개…'10년차' 고삐풀린 '개복서' 실력 과시

입력 2013-10-13 21: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쳐

'런닝맨' 멤버 개리가 숨겨둔 권투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세 팀으로 나뉘어 전설의 책가방을 찾기 위한 힌트를 얻기 위해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권투 미션이 주어졌고, 지석진·유재석 등은 "개리 권투 잘하는데 설마 진짜 권투하는 건 아니겠지?"라며 불안감을 표출했다.

개리는 복싱 경력 10년 차의 아마추어 복서 출신이었기 때문이다.

개리가 몸을 풀며 권투실력을 드러내자 광수와 지석진은 깜짝 놀라며 잔뜩 얼어붙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레이스를 하던 중 실제로 개리의 주먹에 맞은 지석진은 "진짜 맞았어"라며 울분을 토했다.

네티즌들은 "개리 권투실력 장난아니다" "개리 권투실력, 개리 상남자" 개리 권투실력, 개리 멋지다" "개리 권투실력 맞으면 진짜 아프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808,000
    • +10.06%
    • 이더리움
    • 4,670,000
    • +6.06%
    • 비트코인 캐시
    • 656,500
    • +7.98%
    • 리플
    • 862
    • +5.51%
    • 솔라나
    • 308,200
    • +5.95%
    • 에이다
    • 843
    • +3.06%
    • 이오스
    • 801
    • +0.13%
    • 트론
    • 235
    • +3.98%
    • 스텔라루멘
    • 157
    • +5.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500
    • +7.44%
    • 체인링크
    • 20,460
    • +3.81%
    • 샌드박스
    • 419
    • +5.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