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의 주차 실력, 이번엔 네발 달린 로봇 ‘화제’
▲온라인 커뮤니티
신기의 주차 실력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가운데 이번에는 고양이과 동물처럼 달리는 '네발 달린 로봇'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네발 달린 로봇은 미국 국방부 방위고등연구계획국의 의뢰를 받은 미국의 회사인 보스턴 다이나믹스가 개발한 것이다.
최근 공개된 네발 달린 로봇의 최고 속도는 시속 26킬로미터에 이른다. 회사 측은 최종 완성 로봇의 속도가 시속 80킬로미터로 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치타 등의 고양이과 동물을 떠올리기 하는 로봇의 정식 명칭은 '와일드캣', 즉 살쾡이다.
로봇의 시험 운전 영상은 최근 인터넷 등을 통해 일반에 공개됐다.
신기의 주차 실력과 네발 달린 로봇을 접한 네티즌은 “신기의 주차 실력-네발 달린 로봇, 정말 대단하다”,“신기의 주차 실력-네발 달린 로봇, 직접 보고 싶다”, “신기의 주차 실력-네발 달린 로봇, 인간은 정말 대단”,“신기의 주차 실력-네발 달린 로봇, 무섭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