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VS ‘투윅스’…시청률 배틀?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과 ‘투윅스’가 시청률 배틀을 펼친다.
1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주군의 태양’과 MBC ‘투윅스’는 한가위를 맞아 수목 안방극 맞대결을 펼친다.
12일 방송된 ‘주군의 태양’ 13회는 19.3%(이하 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보이며 8.7%의 시청률에 그친 ‘투윅스’를 압도하고 있다.
그러나 ‘트윅스’는 한가위를 맞아 시청률 대반전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주군의 태양’ 18일 결방으로 인해 시청자들의 불만이 치솟고 있는 상황인 만큼 ‘트윅스’에 대한 기대치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군의 태양’은 13회에서 주중원(소지섭 분)의 영혼이 돌아오지 않자 초조해진 태공실(공효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트윅스’ 14회에서는 서인혜(박하선 분)에게 가던 중 서수진(이채미 분)이 떠올라 병원으로 차를 돌리는 정태산(이준기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