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이소프트는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와 매일경제가 공동 주관하는 ‘2013 취업하고 싶은 기업’에 선정 됐다고 16일 밝혔다.
‘2013 취업하고 싶은 기업’은 전 업종을 대상으로 취업자의 시각에서 취업하고 싶은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취업지도 등에 적극 활용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취업하고 싶은 기업’에는 디엔에이소프트를 비롯 위메프, 탐앤탐스, 천호식품, DMC미디어 등 다양한 업종의 277개 기업이 선정됐다.
디엔에이소프트는 온라인, 모바일 광고 플랫폼 기업으로 이직률이 3%에 불과하다. 교육비, 유류비, 체력 단련비 등 임직원들의 자기계발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2년에 1회 전직원 해외 워크샵을 보내 준다.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다양한 복지 제도를 갖춘 디엔에이소프트는 이번 취업하고 싶은 기업 선정을 통해 근로 조건이 우수한 강소기업으로서 입지를 굳혔다.
디엔에이소프트의 김연수 대표는 “임직원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여러 복지제도를 도입한 것이 긍정적으로 평가된 것 같다”며“앞으로도 직원들이 출근하고 싶은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