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정호영씨와 출국하는 이영애(사진 = 디마코)
배우 이영애의 단아한 공항패션이 화제다.
이영애는 지난 25일 오후, 해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남편 정호영씨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몽골로 출국했다.
이날 출국은 평소 잉꼬부부로 유명한 이영애 부부의 동반 행보로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영애가 공식석상 외 일상 스타일을 대중에게 드러낸 것은 오랜만의 일로 그녀의 공항패션이 화제를 모았다.
이영애는 편안하지만 시크한 멋을 느낄 수 있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가벼운 외투, 블랙 팬츠와 슈즈, 디자인이 독특한 블랙 레더 소재의 쇼퍼 백이 우아하면서 청초한 그녀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애, 정호영 부부 오랜만에 본다”, “이영애, 정호영 부부 금슬 좋게 잘 사는 것 같다”, “이영애는 세월이 지나도 미모가 그대로다”, “이영애 작품에서도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